트럼프 FBI와 불화 포착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FBI와의 불화가 다음번 고조될 것을 고려하고 있는데, FBI는 이미 요원들을 위험에 빠뜨렸고 그의 자택에서 기밀문서를 찾는 것을 그의 유력한 2024년 선거 운동을 위한 발사대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부로 보인다.

트럼프는 주변의 법적 수렁이 깊어지고 일부 측근들이 2020년 선거를 도둑맞았다는 잘못된 주장에 뿌리를 두고 있어 반격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전 대통령을 둘러싸고 소용돌이치고 있는 여러 범죄, 의회 및 시민 조사들은 와이오밍 하원의원으로서 그의 선거 부정주의를 수용한 후보들에게 몰려들고 있는 공화당 풀뿌리 유권자들에게 그의 매력을 약화시키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화요일 리즈 체니의 주요 패배가 나타났다.

 

지난주 FBI가 트럼프의 플로리다 저택에서 최고 수준의 기밀을 가진 문서들을 포함한 문서를 삭제한 것과 관련된 이 사건의 최근 반전에서, CNN은 전 대통령이 FBI의 수색 장면이 담긴 감시 영상을 공개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수요일에 CNN이 보도했다. 이번 조치는 트럼프가 박해를 받고 있다는 인상을 심어 지지자들을 흥분시키고자 한 데 따른 것일 수 있으며, 이를 선거운동 방식의 광고에 활용하자는 논의가 있었다고 이 대화에 정통한 한 사람이 CNN에 말했다.

 

FBI 요원들이 이미 전 대통령과 그의 동맹국들에 의해 선동된 트럼프 지지자들로부터 위협과 협박에 직면했기 때문에 FBI 내부에 깊은 경종을 울릴 가능성이 높다. 앤드류 매케이브 전 FBI 부국장은 수요일 CNN의 앤더슨 쿠퍼와의 인터뷰에서 수사국 지도부가 수색 장면이 공개되는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맥케이브는 "고도의 기밀 자료를 복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색 영장을 집행할 때, 당신이 가장 갖고 싶지 않은 것은 그 자료를 대중에게 공개하는 비디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테이프가 수색에 관여한 요원들에게 위험을 가중시킬 것이며 전 대통령의 "가장 극단적인 지지자들"로부터 그들에게 위협을 증가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움직임은 FBI의 신용을 떨어뜨리려는 트럼프의 오랜 열망과 일치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그가 수색에 대한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논쟁의 진짜 문제에서 주의를 돌리게 할 것이다. 즉, 대통령 기록에 관한 법률 위반 가능성뿐만 아니라 국가 안보를 위협할 수 있는 방식으로, 그의 행정부가 끝난 후 기밀 자료를 그의 집으로 가져갔다는 사실이다.

 

플로리다에서 열린 중요한 법정 공판

보안 영상을 둘러싼 트럼프의 심의에 대한 보도는 트럼프의 기밀 문서 보유에 대한 이 사건의 중요한 다음 조치 전날에 나왔다.
재산 영수증과 함께 지난주 미봉인된 FBI 수색 영장을 허가한 판사는 목요일 심리를 열어 범죄가 저질러졌을 개연성이 있는 원인을 발견한 이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담긴 진술서 개봉 요청을 논의할 예정이다.
법무부는 이 단계에서 진술서를 공개하면 목격자들의 "향후 협조가 냉각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강하게 경고했다. FBI는 또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수사 내용이 너무 일찍 대중에게 공개되면 피해를 가중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CNN은 전직 대통령 재산 수색의 역사적 중요성을 들어 재판관에게 진술서를 봉인해 줄 것을 요청한 언론 기관 중 하나이다.)

 

전 전 대통령은 자신의 진실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이번 수색을 "끔찍하고 충격적인 침입"이라고 거짓으로 부르며 진술서에 대한 "즉각 석방"을 요구했다. 그러나 수사는 절차에 따라 판사가 서명한 합법적으로 획득한 영장에 의해 수행되었다. FBI 요원들은 최고 수준의 기밀문서 중 하나인 "일급비밀/SCI"라고 표시된 한 세트를 포함하여 11개의 기밀문서 세트를 가져갔다.
진술서의 공개를 추구하는 트럼프의 한 가지 목표는 그가 더 광범위한 법적, 정치적 위협을 반박하기 위해 종종 하는 것처럼 개별 정보를 선별하여 지지자들의 눈에 띄어 신용을 떨어뜨리는 것일 수 있다. 법무부가 말하는 것처럼, 이 정보를 공개하는 것이 증인 협력을 냉각시킬 수 있다면, 전 대통령도 그것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볼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술서를 공개하는 것이 트럼프에게 이익이 될지는 거의 확실하지 않다. 그것은 그의 행동에 대해 이미 나타난 것보다 훨씬 더 끔찍한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이다. 이와 비슷하게 트럼프와 가까운 한 인사는 "요원들이 기밀 자료를 포함한 다수의 문서를 관저 밖으로 운반하는 모습이 포착되면 수색 장면을 공개하는 것이 전 대통령에게 역효과를 낼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진술서 문제에 대해, 많은 법률 전문가들은 정부의 강력한 반대와 목격자와 FBI 요원에 대한 위협의 가능성을 고려할 때, 판사가 전체 문서의 공개를 명령할 가능성은 낮다고 믿는다.
"이것이 국가 안보 조사가 아니더라도 매우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가 기소되기 전에 수사가 진행 중인 동안 판사가 수색 영장을 지지하는 진술서를 봉인하는 것은 거의 전례가 없는 일"이라고 수요일 CNN 뉴스룸에서 말했다.
일부 공화당원들은 FBI와 법무부가 전직 대통령의 자택에서 수색을 조직하는 전례 없는 단계를 정당화할 필요가 있다는 이유로 진술서 공개를 요구해왔다.
그러나 페이트는 "만약 정부가 반대한다면, 나는 선서 진술서의 90%가 넘는 검은 선들이 실질적인 재조치가 없는 한 판사가 그것을 석방하는 것을 보지 못한다"고 말했다.